잠자기.
iHouse 회의.
동민회의.
iHouse 회의록 정리.
중요하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일은 아닐지도 모르는 일로 시간을 보내기.
넓은 세상을 보고 싶어.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눈을 감고 있기 위한 훌륭한 구실일 뿐? 책임감을 느낀다고 생각하면서도 사실은 책임감있게 행동을 하고 있지 않잖나.
솔직하지 않은게 아니라, 무엇이 진심인지 모르는거다.
괜찮다는 말이 제일 듣고 싶은 때가 있었는데, 오늘은 괜찮다는 말을 들어도 괜찮지가 않았다. 나는 괜찮은가? 내게 괜찮다고 말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사실 하나 뿐인데. 나는 정말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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