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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年中無休
아까 마신 커피 탓인지, 아니면 낮에 내 쪽으로 흘러 들어온 정보의 양이 평소보다 너무 많았던 탓인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잠을 이룰 수가 없다. 머리 속에 숨어 있던 잡다한 생각들이 일순간에 점화되고 있는 듯 이 생각 저 생각이 교대로 나를 헤집고 다닌다. 내일 여덟 시에는 일어나야 하는데..

학교에 있은지도 오래되었는데 이제서야 재사회화되는 느낌이다.



2006/07/07 03:22 2006/07/07 03:22
Tamafiri

당신 선물 결정했어. 이집트에서 물파이프 사다줄께 ;

sid

어. 무사히 이집트에 도착했나봐? 여행은 재미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