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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졌다.

그건 모두 내 착각일 뿐?

정녕 그렇다면 그냥 툴툴 털어서 버리고 말겠다. 아쉬움 같은 건 가슴에 묻고.

기대를 만족시켜 주지 못해서 스트레스 받게 될 거라면 시작 안 하느니만 못하지.

그냥 혼자서 놀래.



2006/09/05 01:06 2006/09/05 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