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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scratch blue
erniea

나보다 훨씬 더 강하고 현명하다.
어쩔 줄 몰라 허둥거리고 있는 나는 다만 부끄러울 뿐이다.

앞을 보고 용감하게 걸어가야 한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나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도, 행복하게 만드는 것도, 결국은 내 자신.

2007/03/19 21:12 2007/03/19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