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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年中無休
쓰고 있던 태터 스킨에 문제1가 좀 있었는데, 그동안 소소한 수정을 했던 노력이 아까워서 계속 쓰다가 결국 스킨을 바꾸기로 했다. 내가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좋으련만 아직은 창작품을 만들어낼 만한 여력이 안 된다. 그래도 마침 태터툴즈 스킨 게시판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발견해서 다행이다.

요즘은 이 블로그, 저 블로그 다니면서 스킨 구성을 연구하고 있다. 언젠가는 나만의 스킨을 제작하리라는 꿈을 품고서! 대강의 레이아웃은 잡혀있지만 미묘한 배치라던가 색에 관해서는 조금 더 궁리해 봐야할 듯 하다. 모노톤으로 끝내버릴 생각이었는데 방금 이 블로그를 보고서는 색감이 마음에 들어서 흉내(?)를 내 보기로 생각을 바꿨다. main 색상은 아마도 비슷한 느낌이 나는 녹색 계통을 택하게 되겠지만2. 좀 칙칙해지고 좀 덜 발랄해지더라도-_- 별 수 없다. 하하하. 디펜스 끝나고 방학되면 꼭 만들어봐야지.



footnote
  1. 브라우저도 아니고.. 컴퓨터에 따라 블로그 모양이 다르게 보인다. 무한히 늘어져 보이는 댓글박스란! #
  2. 그렇다. 나는 올리브그린을 좋아한다. 검은색에 가까울 수록 더 좋다. #
2006/11/10 02:21 2006/11/10 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