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옥토버 스카이 (10월의 하늘)]를 기억하십니까? 1957년 10월의 어느 날, 미국 탄광촌에 살던 소년 호머 히캄은 소련에서 쏘아 올린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별(인공위성)’에 관한 뉴스를 보고 로켓 과학자가 되겠다는 막연한 꿈을 키웁니다. 그리고 주위의 냉대,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꿈을 구체화해 나갔고, 마침내 NASA의 저명한 우주 과학자가 되지요. 53년이 지난..2010년의 10월 마지막 토요일(10.30). 탄광촌 소년에게 과학에 대한 꿈을 심어주었던,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별'이 보다 많은 이 땅의 청소년들을 향해 날아가길 바라는 행사가 개최됩니다.
“과학자의 작은도시 강연기부 행사 !!”
우리 지역 어느 도서관에서 강연이 열리는지 홈페이지를 참고해서 알아보세요.
http://www.nanumlectures.org/
2010년 10월 30일 토요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