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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年中無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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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편의점에 출현한 쌀과자! 스쳐 지나면서도 무한도전 로고를 알아보고(..) 덥썩 집어 왔다. 가격 1200원.

무게에 비해서 비싸다 생각될 수도 있지만, 일단 맛이 좋은데다가 수익금의 일부를 좋은 일에 쓴다고 하니 괜찮지 않은가.

.. 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은 역시 무한도전이라는 이름이 주는 신뢰성 때문이겠지. :) 실은 그냥 고구마 박힌 쌀 뻥튀기일 뿐이고, 무도 멤버들이 실제 생산한 쌀로 만들진 않았겠지만 (그게 양이 얼마나 된다고), 좋은 재료로 열심히 정성을 다해서 만들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단 말이다.

평소에 이미지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2010/11/06 11:04 2010/11/06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