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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年中無休
5월 2일 때어나서 5월 10일에 내 손에 들어온 부모 달팽이들.

9월 5일 처음으로 알을 낳은 것을 확인하고,

9월 15일 꼬맹이 한 마리가 빼꼼히 머리 내민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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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상추 사러 가야겠다.

2010/09/15 17:08 2010/09/15 17:08
erniea

우왓크크크큭

sid

아.. 회사 책상에서 몇 마리 키워 볼래?
손이 별로 안 가는데 비해 북북 크는 걸 보는 재미가 쏠쏠하지!

절대로 꼬맹이들이 너무 많아서 어찌할 바를 몰라서 그러는 건 아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