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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年中無休
굉장히 걱정스러운 소식 하나와 반가운 소식 하나가 거의 동시에 들려왔습니다. 어떻게 느껴야할지 혼란스럽습니다. 다음 주말에는 서울에 올라가서 동생을 만나고 와야겠습니다.

스스로를 보듬어 안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07/02/03 12:31 2007/02/03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