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2006/12/25 17:45 Filed under 年中無休 추암으로 '기차' 여행을 (혼자서라도? 혼자서?) 가기로 마음 먹었다. 밤 기차를 타고 칙폭칙폭 가다가 조용한 해수욕장에서 해돋이를 보고, 다시 덜컹덜컹 돌아와야지. 이동 시간은 길면 길 수록 좋다. 원하는 것은 다만 'waste of time' 이니까. 아, 그래도 사진기는 잊지 말고 가져가야지. 삼각대도. 2006/12/25 17:45 2006/12/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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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zo 2006/12/26 04:56 Permalink M/D Reply 이것이 졸업하신 분의 여유인가... sid 2006/12/26 10:20 Permalink M/D 아니. 디펜스 아직 못한 사람의 발악. mix 2006/12/26 11:06 Permalink M/D Reply ㅋㅋㅋ sid 2006/12/26 17:19 Permalink M/D 오래 깨어 있었더니 배도 안고파. 아침도 점심도 안 먹었는데 저녁도 안 먹어도 될 것 같은.. 와하핫. 나 해탈한걸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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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졸업하신 분의 여유인가...
아니. 디펜스 아직 못한 사람의 발악.
ㅋㅋㅋ
오래 깨어 있었더니 배도 안고파. 아침도 점심도 안 먹었는데 저녁도 안 먹어도 될 것 같은.. 와하핫. 나 해탈한걸까?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