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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年中無休

2008/08/27 02:07 2008/08/27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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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엽충 후손은 "투구게"

내 어릴 적 살던 동네에는 발에 차이던게 저거였는데

실제로 석탄기;인가부터 존재해온 생물.

어렸을 적엔 정말 많이 잡;;아서 놀고 그랬는데

한국엔 없어서 사람들한테 설명도 못해주고 그랬음.

다시 보내 정겹;군

erniea

으왕 아쿠아리움 비싸던데 (...

sid

믹스 // 투구게 꽤 크던데 그걸 잡;;아서 놀다니! 굉장한데!
에르 // 응 비싸더라. 딜레마는, 두 번 갈 돈이면 연간회원권을 끊을 수 있는데 일 년에 두 번 갈 것 같지 않았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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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뭐 애기들은 사이즈가 작기도 하지.

에일리언 1을 처음 보고서 "어엇 저거 어렸을 때 그녀석이다!"라고 소리쳤던 기억이 ㅎㅎㅎ

sid

곰치야 말로 에일리언이랑 비슷하다던데! 입 속에 또 입이 있다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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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니까, 페이스허거 - 그 뭐냐 알에서 튀어나와 사람의 얼굴을 덥치고 안에다가 체스트버스터? 를 심어놓는 놈.

하아 그러고보니 에일리언 DVD도 사고 싶어지는군. 1,2는 정말이지 HR기거의 대박작품들인데...하아...

sid

며칠 전에 심슨 보다가, 바닷가에 투구게가 기어다니는 장면을 봤지!
정말 그 동네는 이런게 사는구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