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세 분(학교에 계신 분에 한 함)에게 쥐포 한 장씩 나눠 드립니다. 크기는 대략 제 얼굴보다 큽-_-니다. 진짜 쥐(치)를 눌러 만든거라고 하는데.. 덧글 달아주세요. ㅎㅎ
(이렇게 써 놨는데 아무도 반응이 없으면 나 혼자 다 구워 먹어버려야지. 흐흐흐)
(이렇게 써 놨는데 아무도 반응이 없으면 나 혼자 다 구워 먹어버려야지. 흐흐흐)
2. 간헐적으로 속이 쓰려서 위장약(겔마 'ㅅ')을 먹었다. 학부 졸업할 때까지만 해도 속이 아프다거나 위가 쓰라린다거나 하는 증상이 전혀 없었는데 근래에는 가끔씩 속이 아프다. 언제나 눈님이 준 겔마 'ㅅ' 를 한 봉 먹고 나면 나아지곤 했는데 오늘은 약도 안 듣는지 두 봉을 먹어도 아직 진정되질 않는다. 웃기는 건 이렇게 속이 아픈 이유는 잘 모르겠다는 것. 이렇게 속이 아픈 날 곰곰히 생각해 봐도 자극적인 걸 먹은 기억은 없었다. 오늘도 마찬가지. 요즘은 술도 별로 안(못?) 마시는데!1
...
굳이 이유가 있다면..
눈님 출장 간 동안 밥 잘 안 먹고 밤에 잠 안자서 그런걸까.
아아. 그런건가. OTL 하루에 한 끼는 먹었는데..
3. 이제 슬슬 건강을 염려해야 하는 나이(?)가 된 것이다. 하긴 매일 연구실에 앉아만 있는데다가 정기적으로 하고 있는 운동도 없고 가끔씩 밤도 새우고 술을 안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신년 계획 1호는 정기적인 운동이다! (수영은 싫어. :P)
4. 사진기 들고 어디로 놀러 갔으면 좋겠다. 중고사진기를 하나 질렀는데 아직 마음껏 찍어 보질 못했다.2 두리버두리번 하는 사이에 가을도 다 가버리고 이젠 추워져서 손 호호 불면서 무거운 사진기 들고 다니기도 힘들고.. 어서 빨리 내년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 그 때도 그 때 나름으로 바쁘긴 하겠지만.
Comments List
정말 주는거야? ㅎㅎ
건강을 위해서는 하루 3끼 꼬박꼬박 챙겨먹는 것도 중요한거 같어~
(요즘 두끼 먹어도 감사감사하는 생활을 하니 -ㅁ-;;;)
ㅎㅎ 내일 가지고 올라와서 주마. >_<
쥐포!!!
나 한장!
뭐, 양양에게 주면 나에게 올지도.
하핫.
위염; 선배로 이야기를 하자면,
뜨거운 걸 먹는 것도 좀 많이 부담스럽다.
그리고 겔포스나 뭐 그런 것.. 한번에 한봉만, 그리고 절대절대절대 습관적으로 먹지 말것.
치료;의 효능이 있다기 보단, 진통;의 효과가 있는 것인지라, 습관적으로 먹게 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될지. .ㄷㄷㄷ
그리고 엎드려자는 것도 무척 안좋다.
난 안타깝게도, 술;과 뜨거운 것, 매운 것, 엎드려자기를 연타로 하던 과거시절의 습관때문에 아직도 고생하고 있다지. 아. 빈속에 약먹기; 같은 것도 했구나.
음. 진통제인건 알지만.. ;ㅅ; 논문 마무리 되면 대구에 가서 병원이나 한 번 가볼까 생각 중이야. 어제는 침대에 엎드려 있으니 한결 나은 것 같던데 그럼 위염이 아닌가. +_+ 쥐포는 내일 갖다 줄게. ㅋㅋ
나도 쥐포! 라고 말하려고 들어왔는데 ㅋㅋ 믹스가 이미 써놨네~~~
나도 밥 잘 안챙겨 먹으니까 속쓰리고 막 그러더라. 꼬박꼬박 챙겨먹어야지~~
황냥 홧팅! ㅎㅎ
양양한테 두 장 주면 되겠네. >_<
난 제산제를 주로 쓰는데; 주변에 속쓰린 사람 왜 이리 많나;
이번 학기엔 자전거로 경주가기를 몇번 시도했는데,
가다가 맘대로 멈춰서서 사진 찍는 재미가 좋더라! 운동도 되고..
(앗.. 어느새 말을 놔버렸다; 자주봐서 익숙해진거려나;; 놔도 되겠..지?;;;; )
기억 안 나는 것인가?; 보드게임방에서 봤을 때 말 놓기로 했었다고 우리. +_=
작년까지는 살아오면서 속이 쓰린 적이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제산제같은 전문적(?)인 약은 갖고 있질 않으니.. 대충 구할 수 있는 진통제를 먹은게지.
자전거로 경주가기는 굉장히 끌리는데. :) 걸어가는 것도 괜찮을듯! 하루 정도면 갈 수 있겠다. 나중에 시도해 봐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