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Filed under scratch blue
술 마시고 싶다. 코가 삐둘어지게, 토할 때까지.

다음 날 머리가 아파서 죽도록.



떠오르는 생각이 상호모순적이라 깨끗하게 정리할 수가 없다.

자기파괴적인 충동이 스물스물 솟아 오르는 때가 있지 않은가?

나를 사랑하기에 나를 미워하게 되는지, 나를 미워하기에 나를 사랑하게 되는지, 아니면 그냥 나는 원래 그런건지.



부끄럽다.

2009/07/24 20:59 2009/07/24 20:59
재완

간만에 들어왔는데 술술술;;;;;;;;
술마시고 싶을때 불러야겠구만;;;;;ㅋ

sid

콜콜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