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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年中無休
언제부터 그랬는지 모르게 전신에 두드러기가 돋았다. 팔다리는 별로 심하지 않은데 등이나 얼굴은 완전 우둘투둘한 것이 무슨 멍게처럼 되어 버렸다. ;ㅅ; (발갛게 되진 않았기 때문에 자세히 안 보면 모를 수도 있다. 그나마 다행이다.) 안 그래도 신경 쓰이는 일 많은데 이런 것까지 나를 괴롭히다니. 내일은 좀 가라앉아라. 서울 가서 낯선 사람들 만나야 하는데. 쳇.

아~ 생선

마트에 갔다가 핸드폰으로 찍은 생선 사진

뭐랄까. 이런 기분이다.










2006/08/23 03:12 2006/08/23 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