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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年中無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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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남산에 올라갔을 때, 전망대에서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
어차피 화질은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라 일부러 흔들어서 찍었다. 색깔이라도 예쁘게 나오라고..

다르게 보면 사진 찍고 있는 내 모습과, 등 뒤로 지나가는 사람들도 보인다.


오늘은 만난 사람들도 하늘도 참 예뻐서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는데, 연구실에 사진기를 두고 와서 아쉬웠다.


2007/08/15 21:50 2007/08/15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