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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scratch blue
저녁이 되면 시원한 맥주 한 잔 마셔야 할 것 같다.
(아니. 밤인가?)

지난 열흘 중에 닷새는 술을 마신 것 같은데, 왜 또 술이 필요한거지.




내가 나를 괴롭혀서 못 살겠다.

2007/05/08 23:27 2007/05/08 23:27
겐도

전에 한번은 양주 한잔을 마셔야 잠이 오던 때도 있었으나..

보통은 스트레스성 + 습관성 인것 같더군요. 요즘도 기린 큰캔 하나 따고 자야 편안하게;;;

sid

이젠 그만 마셔야지 다짐하게되니까, 이제는 반쯤 타의에 의해서(?) 마시게 되는군요. 스승의 날 뭐시기 행사한다고 오늘은 소주를.. +_+

ris81ryu

주량은 안 마시면 준다. 평소에 틈틈히 마셔서 유지하도록 해.

입대한지 11개월만에 맥주 두 잔에 해롱거리는 어느 일병 올림.

- 끗 -

sid

주량 증가 중일지도.
알콜에 민감해 지는 것은 좋은 거 아닐까? 최소의 투자로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