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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年中無休
오늘의 단어
횡재 : windfall, godsend

일반물리 숙제 채점을 하고 있다가 목이 말라서 뭘 마시려고 했더니, 지갑에는 만원짜리 지폐밖에 없고 옆에 앉아있는 눈님은 백원 하나 밖에 없어서, 마침 연구실에서 공부를 하고 있던 후배에게 음료수를 사달라고 졸라서 건물 일층에 있는 자판기로 내려갔는데, 알고보니 후배 녀석도 구권 천원짜리는 한 장 밖에 없어서 나랑 눈님이랑 후배랑 셋이서 1100원으로 350원짜리 커피를 세 개 뽑아서 나눠 마시려고 돈을 넣고 버튼을 누른 순간, 놀랍게도 350원짜리 커피 대신에 550원짜리 데자와가 나오는 바람에 즐겁게 룰루랄라 집어들고는 잽싸게 연구실로 돌아왔습니다.

이런 것에 즐거워하면서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학부생들 중간고사 치는 기간이 대학원생에게는, 특히 조교에게는 아주 편안한 기간입니다만 그것도 이제 끝이네요. 이제는 제 시험이 시작입니다. Peace.



2007/05/01 00:18 2007/05/01 00:18
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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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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